말씀: 지현주 전도사님
기도: 이덕궁 선생님
찬양: 허온유 선생님
공과: 지현주 전도사님
- 교회 홈페이지 오류로 올리는게 느렸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늘도 초등부 예배를 살펴볼까요?
(교사회의)
이번주 2부예배가 늦어져서 늦게 예배를 시작했답니다. ~ 그래도 아이들을 평온하게 맞이하고 qr코드를 찍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초등부가 되었답니다. ~
(찬양)
코로나 기간이 되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출석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 참석한 친구들이나 오지 못한 친구들이나 주 안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해요 ~ (feat. 아이들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많이 답답해 보입니다. ㅠㅠ)
(기도와 봉헌)
오늘의 기도 레이스는 이덕궁 선생님이랍니다. ~ 아이들과 선생님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어른 본 예배를 생각하게
하네요 우리 초등부 친구들 굿이에요 굿 ~~
(새 친구)
오늘 새 친구가 왔답니다. 새 친구는 5학년 친구인데요 ~ 반에 있는 친구가 전도를 했다고 하네요 ! 우리 모두 전도 열시미 해서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하는 친구들 되요 ~
(말씀)
오늘 말씀은 열왕기하 내용이에요 ~ 전도사님께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에 대해 설교하시는데요 북 이스라엘에는 악한 왕만 있고
남유다에는 선한 왕이 8명 있었어요. 특히 오늘은 히스기야 왕에 대해 다루었답니다. 히스기야 왕은 아버지 아하스 왕이 우상숭배를 하였는데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했다고 해요 ~ 그에 대해 전도사님이 재미있는 일화를 알려주셨는데
아버지의 소원이 금강산에 가고 싶어하는 것이었는데 아버지를 엎은 막내 아들이 금강산을 완주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곧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함을 배웠답니다.
(게임)
공과에는 성경의 맥을 알게 하는 모션을 하였고 남은 시간에 전도사님과 재미있는 빙고 게임을 했답니다. 빙고 주제는
구약 성서였답니다. 선생님 한 번 전도사님 한 번 불러서 아이들이 희비가 많이 갈렸지만 초등부 아이들과 즐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