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번 초등부 여름수련회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 즐거웠고, 지금은 아이들의 간증문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초등부 친구들에게 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너무나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꼭 필요한 아이들을 만나주셨고, 놀라운 은혜도 경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 4학년과 5학년 두 친구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 4학년 김민정
저는 캠프에 가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놀고 싶어서 갔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나는 기도를 말로 할 수가 없었는데, 말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천국문 앞에 없으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기도를 드리고 눈물로 회개를 할때, 예수님이 내 눈 앞에 나타나셔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캠프를 마치고 돌아가면,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회개 기도를 드릴 것이고, 무서운 일이 닥쳐와도 기도할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고, 소리내어 기도한 것입니다.
***** 5학년 최다원
처음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캠프에 가기 싫었는데, 영주가 간다고 해서 저도 가게 되었습니다.
전 이때까지 은혜가 없어서 찬양도 안하고 기도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기도도 하고 찬양도 했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신기한 것도 경험했습니다. 처음으로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안 나면서
제가 저를 보며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이제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 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회개를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고 가벼워졌다는 것과 기도를 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