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9일 초등부 서른두 번째 주 예배-
성경 말씀 : 잠언 6장 10-11절 < 개미에게 배워요! >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열정도 더욱 뜨거워지길 원합니다..!
이번 주는 목사님께서 ‘잠언 6장 10-11절’ 본문으로 귀한 말씀 선포하셨습니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 6:10-11)
이 구절의 뜻은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과도 같습니다.
여름에 부지런히 일해야 추운 겨울에 먹고 살아갈 양식이 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바라볼 때 지금이 하나님을 즐거이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여름이라면 어려운 시기인 겨울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 놓여있든지 관계없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하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께 예배 올려드림에 감사하며 어떤 상황에도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는 초등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 새친구 건하입니다..!! 앞으로 초등부에 잘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 복음을 기뻐하라! > 라는 주제로 초등부가 유년부와 함께 연합하여 8월 20-22일 간 수련회가 있습니다.
유년부, 초등부 아이들이 복음위에 굳게 설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