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세대로 준비되자!"
4월 마지막 주일, 중등부에선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97년도에 탈북하여, 2002년도에 대한민국으로 들어와 지금 현재는 수영로교회 북한선교부에서 사역하고 계신 강명일 전도사님을 모셨습니다.
탈북 과정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이야기, 김일성을 우상으로 섬기는 북한의 가슴아픈 현실, 그리고 우리 세대에 선물로 주어질 통일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가 등의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중등부 학생들이 장차 통일조국의 주체로 준비되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통일세대!!!!!!!!!
그렇군요. 우리의 아이들이 북한과 통일을 이루어 살아갈 아이들이군요.
점점 소외되고 힘든이들에게 관심조차 없고, 오직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
우리교회 학생들만이도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이 세대를 이끌어가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중등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