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는 5명의 지원자(김지우, 성태기, 오성호, 서규예, 김지수)와 함께 여수로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8월6일(월)~7일(화),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수엑스포와 애양원을 탐방하였습니다.


 엑스포전경1.JPG


 


저 뒤에 보이는 높이 솟은 건물이 '스카이타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멀리 소리가 전파되는 파이프오르간이라는군요. 그리고 그 뒤엔 포스코, 삼성, 롯데, LG, 현대 등 기업관이 보이네요. 너무 햇볕이 강하고 뜨거워서 아이들의 표정이 찡그려져있네요 ^^;;;


 


 


엑스포전경2.JPG


 


저 뒤엔 여수엑스포의 상징인 '빅 오'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뒤엔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쿠아리움'이 보이네요. 예약을 안하면 들어가는데만 최소 2~3시간이 걸리는 곳이었답니다 ^^;;;


 


 


연안이와 함께1 (2).JPG


 


저 뒤엔 여수엑스포의 대표 캐릭터 '연안이' 가 보이네요. 연안이는 걷기도 하고, 눈을 깜빡이기도 하고, 고개를 흔들기도 합니다. 물론 옆에 연안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20명과 크레인 차가 필요하네요 ^^


 


   연안이와 함께1 (1).JPG


 


여수엑스포에서는 100여개국의 국제관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나라 이스라엘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방문객들의 샬롬을 기원하는가봅니다.


    이스라엘관에서.JPG


  


여수엑스포는 바다의 회복, 환경의 회복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기후환경관 중 영하 15도의 북극관에 들어가니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지는군요 ^^;;


 


     북극체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