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등부 아이들을 대신하여 인사드립니다.
새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다들 설 명절에 무얼 그리 잘 먹고 잘 지냈는지
한주 사이에 아이들 얼굴이 더 밝아지고 더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라'는 전도사님의 말씀과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기도로 중등부의 예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우리의 고유 명절의 즐거움도 이어가고
또 중등부 아이들이 다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설 맞이 특별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관심 없는척 하는 무심한 아이들의 모습속에서도 살짝살짝 배어나는 미소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오늘 새로 등록한 새 친구들입니다.
올 해도 하나님만 바라며 달려가는, 그래서 더욱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우리 중등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