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높아진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벌써 가을의 한 가운데 서 있음을 느끼게 되는 주일입니다.


 


계절의 무대에 주인공으로 올라선 귀뚜라미의 울음 소리가 더욱 가을을 분명하게 말해주는듯 합니다.


 


한여름의 무더운 열기같은 치열함속에서 일주일을 보낸 중등부 아이들이


 


넉넉한 가을의 풍성함 같은 주일 예배를 위해 모였습니다.


 


지치고 힘든 아이들의 일상에 하나님의 은혜가 모두를 치유해주는 예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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