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 앞 운동장에도 겨울이 내려 앉았습니다.
힘겹게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던 낙엽들이 아쉽게 느껴지는것은
곧 올해는 마무리 되고 새로운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이번주도 변함없이 중등부에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곧 고등부에 올라갈 중3 아이들과 한 학년씩 진급을 준비하고 있는 중2, 중1 아이들이
올 초에 비해서 많이 성장하고 컷음에 새삼 놀라게 됩니다.
12월을 잘 마무리하는 중등부가 될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