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은 성령강림 주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스승의 주일"입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애쓰시는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중등부 친구들이 토요일에 모여서,
직접 카네이션과 카네이션 액자를 만들어서,
주일 예배 후, 선생님들을 축복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자그마한 선물도 드리고, 목장별로 같이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우리 중등부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모든 선생님들을 위해 맡겨진 사명을 힘있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