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토), 추석명절을 앞두고 SPM(고등부 토요기도회)이 열렸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야고보서 4장 8절 말씀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면' 였습니다. 인간의 살아가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안에 거하는
기쁨을 알고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가까와 지고자 하는 사모함이 있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결해야 합니다. 이사야 59장 2절에는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과 사이를 갈라놓고 하나님의 얼굴을 가린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심령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십니다(시 34:18)
세째, 정직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자여야 합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셔서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뵐 것이라 하셨습니다.(시 11:7)
마지막으로 간절히 찾고 구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며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며 만날 것이이라 약속하셨습니다..(렘 29:12-13)
9월에도 고등부가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늘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할 수 있어 주님께 영광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등부 9월 주요행사는 마지막 주일(28일) 찬양예배(인도: 구재연샘)입니다.. 한 마음으로 잘 준비하여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우리 주님의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이 고등부와 부산중앙교회 모든 주일학교와 추석을 맞은 사랑하는 부산중앙의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 아래 사진은 지난 8월 9일,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SPM 1주년 기념 사진입니다.
SPM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찬양으로 시작하고, 말씀과 기도후에는 참석자들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참석자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오전 6시 50분부터 뚜레쥬르에서 교회까지 셔틀을 운행하며 기도회 후 학교를 가야하는 학생을 위해서도 셔틀을 운행합니다.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들인데 토요일마다 시간과 정성을 바쳐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시는 전도사님, 부장 권사님, 교사 선생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 고등부가 부흥하고, 학생들의 앞길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