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있는 주일에는 예배후 분반공부를 대신해서 <추석특집 한마당 놀이>를 합니다.
추석을 맞아 친척방문으로 빠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놀이는 즉석에서 조를 편성하여 진행합니다.
시작전에 전도사님께서 전체 게임내용과 규칙을 설명하고, 마지막에는 주님안에 하나됨을 감사하며 기도로 마쳤습니다.
1등과 2등 상금 차이가 많아 모두 자기 조를 소리치며 응원하며 힘을 다해 싸우지만, 상금보다 더 좋은 것은 주님안에 하나됨을 누리는 기쁨이지요.
아,
그래도 전 상금(급)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