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찬양대의 찬양이후 전도사님의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엡 5 :15-21)라는 주제로 나의 힘으로는 모든 것이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하셔야지만 가능함을 느꼈으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께서 간섭하심으로 말미암아 잘 활용하는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배후 고난주간을 생각하며 우리아이들에게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송재웅 선생님의 특강 "명화로 읽는 예수님의 이야기" 1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그림을 다시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2편도 기대가 됩니다. ^^^
3주간 지속되는 "마니또 행사"를 하고 있는데, 스마트시대에 sns 등의 매체가 아닌, 각자 집에서 손편지를 써와서 자신의 마니또에게 전달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각자의 마니또에게 선물증정식이 있을 예정 입니다.
또한 2부와 3부에선 학습세례입교식이 있었습니다. 학습(이준환) 세례(강재호) 입교(유수진, 김현준) 등 4명의 고등부학생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부 학생들이 자신의 의지로 신앙생활을 해 나간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아이들을 위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