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수요일
담임목사님과 2분의 교역자 그리고 순장님들과 자원자 총 25명이 수영구에서 실시하는
부산시 재활용시설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사소한 무관심이 쓰레기 재활용 센터의 일꾼들에게는 피부병과 상처를 남길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수영구클린센터( 쓰레기재활용센터)의 악취는 다름아닌 우리가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생곡 매립장, (주) 피마 <음식물쓰레기 비료및 사료화>, 수영구클린센터, 해운대소각장을 다녀오는 투어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건전한 시민으로서의 책임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산 교육의 현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