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3회 신년축하 찬양예배가 2008년 1월 20일 주일오후찬양예배시간에 드려졌습니다.
신년축하찬양예배는 지금부터 꼭 53년전 부산중앙교회 고등부 학생찬양대(당시 학생회장 김광일)에 의해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드려져 오다가 2003년도부터는 호산나 찬양대로 그 바톤이 넘어가 더 은혜스럽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찬양예배에는 바이올린 독주와 팀파니 연주까지 더하여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였고, 김유섬 집사님의 열정적인 지휘가 더욱 은혜를 더하게 했습니다.
한해를 감동의 찬양으로 시작하는 우리교회의 이 아름다운 전통이 주님오시는 날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지휘: 김유섬 집사
오 르 간 : 이혜영 집사 피아노: 황현주 성도
바이올린: 이현지 자매 팀파니: 홍승오 형제
솔로: 김유진(소프라노) 이정민(베이스)
찬조출연: 창원대학교 음악과
동영상보기: http://ejoongang.net/vod/special/NewYearCelebraion080120.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