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날을 잡기는 어렵지만 교역자 생활의 통밥으로 단체사진촬영일을 4월 둘째주로 잡았습니다. 보셔서 아시다시피 오늘이 절정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소그룹 사진만 찍었습니다. 용승형제의 섬김으로 다들 예쁘게 나왔습니다.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뽀샵을 안했는데도 화이데이션을 두껍게 바른 것처럼 뽀얗게 잘 나왔습니다.
청년들은 꾸미지 않아도 예쁩니다. 꾸미지 않은 것이 더 예쁠 때도 있습니다.
은혜를 받고 성령이 충만할 때가 제일 예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이라인 그려주고, 색조화장에 립스틱까지 발라주니까 얼마나 더 예쁘겠습니까?
사실 화장술이 원숙한 경지에 이르지 못한 청년들의 아이라인 그리기는 보는 사람을 민망하게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교역자를 제일 힘들 게 하는 나이'는 화장을 망설이다가 어디서 용기를 얻었는지 아이라인, 마스카라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20세 후반에서 21세까지인 것 같습니다.
부산중앙교회에서 맞이하는 4번째 봄입니다. 우리교회는 이맘때 벚꽃이 만개합니다.
정확한 날을 잡기는 어렵지만 교역자 생활의 통밥으로 단체사진촬영일을 4월 둘째주로 잡았습니다. 보셔서 아시다시피 오늘이 절정입니다. 하하하~ ^^
오늘은 소그룹 사진만 찍었습니다. 용승형제의 섬김으로 다들 예쁘게 나왔습니다.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뽀샵을 안했는데도 화이데이션을 두껍게 바른 것처럼 뽀얗게 잘 나왔습니다.
청년들은 꾸미지 않아도 예쁩니다. 꾸미지 않은 것이 더 예쁠 때도 있습니다.
은혜를 받고 성령이 충만할 때가 제일 예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이라인 그려주고, 색조화장에 립스틱까지 발라주니까 얼마나 더 예쁘겠습니까?
사실 화장술이 원숙한 경지에 이르지 못한 청년들의 아이라인 그리기는 보는 사람을 민망하게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교역자를 제일 힘들 게 하는 나이'는 화장을 망설이다가 어디서 용기를 얻었는지 아이라인, 마스카라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20세 후반에서 21세까지인 것 같습니다.
안하는 게 낫다고 말하고 싶지만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합니다. ^^
서툰 화장에 머리를 볶아 대고 백조가 되어보려는 청년들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