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직전, 담임목사님의 잘 다녀오시라는 당부와 기도장면입니다.
리무진 3호차에 탑승 거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CCTV 에 비췬 뒷좌석 풍경
친절한 안내와 명품사회로 3호차 리무진의 승객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분
밝고 화창한 거가대로를 달리다.
하늘엔 뭉개구름
땅위엔 봄 아지랑이
오른편 차창밖 물류의 본고장 가덕 신항만의 위용
르노삼성자동차가 해외수출 선적을 기다리고있다.
거가대교 진입
거가대교
바다속 고속도로, 세계 최장의 침매터늘 그 현장을 가다
리무진에서 하차, 대계마을 진입.. 역광이 눈부셔요!
동백꽃 가로수가 상춘객을 반갑게 마중합니다.
아래로 펼쳐지는 바다가 보이는 고저넉한 어촌 풍경
좀 더 가까이 다가오는 바다
로변에는 하얀 철죽과 동백으로 조경
역사전시관을 관람한 후 김영삼 대통령 생가에서
대통령님 자애로운 근영
뜰안의 소나무, 자목련, 분홍철쭉
대문옆 동백나무와 철쭉 기념식수
뒤안 장독대와 맑은 우물
아담한 솟슬대문을 나와
단아한 담장을 바라보며
인접 동네도 밝게 단장되어 봄을 맞다.
생가와 연결된 대통령 기념관
기념관 앞에는 해산물 시장, 온통 분홍색입니다.
민경혜 집사님도 온통 분홍색이군요
아이고, 우리 권사님들도 온통 분홍색이에요!
동백 가로수 언덕을 오르다.
To feel the hours is happiness. - Em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