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은 비가 내리더니만 벚꽃놀이가 계획된 오늘은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
산 아래는 비로 인해 꽃잎이 제법 떨어졌지만 산 위에는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벚꽃이 절정이지만 산 위에는 아직 쌀쌀해 다들 좀 힘들어했기에 내년에는 화창하기를 바래봅니다.
벚꽃을 소개하러 와 주신 숲체험해설사 이주선 권사님의 설명으로 유익한 시간이었고,
방송간사님이 동행하여 개인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