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삼창의 응원으로 거룩한 올림픽의 서막을 열게한 고등부
시종일관 장업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치부
묵묵히 도시락 위치 이동을 수행한 건장한 젊은이들
부산중앙의 대운동장이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교사체육대회 및 단합대회는 5월에 돌연히 찾아온 하나님의 큰 선물이었습니다. 그 동안 교사헌신예배 때마다 우리 교사들의 헌신과 수고에 대해 어떻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 것인지 교육위원회에서 부장과 교역자들과 함께 고민했었는데...몇 달 전 교육위원회 식사 모임에서 체육대회가 발의되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특히 고숙자 권사님, 이덕우 집사님, 이창민 전도사님..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참으로 복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교사들이 하나 되고, 부서마다 하나로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내려가 마음껏 웃고 즐거워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일 하루뿐만 아니라 일주일 내내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는 교사들에게 이번 체육대회가 좋은 선물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내년에더 그 후에도 이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주관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랜만에 전부서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많은 분들이 협력해서 만들어주신 자리인 만큼,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등부가 1등할줄 알았는데 ㅜ.ㅜ 4등을 했네요. ㅎㅎㅎ
중등부 축하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을 섬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
하나님께서 격려해 주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