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지난 주일 새벽 교회고등부 2학년에 다니는 호걸이가 교통사고로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지난 새생명 축제 때 우리 게스트를 위하여 늦게 까지 노래와 춤을 준비하면서 새생명 축제 때에 나와서 많은 게스트를 위하여 노래를 불렸습니다.
많은 게스트들과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잘 한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이런 호걸이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뇌수술을 받고 열흘이 고비라는 담당의사의 수술후 결과를 전하면서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은 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전 교인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호걸이가 나아서 주님앞에 서게 하옵소서. 호걸이가 건강하게 이겨나가게 하옵소서. 아픈 부위의 구석 구석을 주님 손으로 만져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금과 은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호걸이가 일어나 걷게 하옵소서. 우리의 욕심인 최고보다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배워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이 같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내려 놓고 하얀 백지에 우리의 이름을 쓰고 하나님이 호걸이를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뜻을 이루소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마음과 우리 호걸이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담당의사 선생님과 간호하는 모든 분들의 손길을 지켜주시고 치료의 손길위에 같이 하셔서 잘 치료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워있는 호걸이도 힘을 낼 것입니다. 새벽기도회에 오시는 분들이 기도하는 모습보니 더욱 감사하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