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과 훌 두 사람을 구해 보자.
부부라면 서로 기도의 동역자가 되니 한 사람만 찾으면 되겠다.

기도는 치열한 전투다. 전장에 나가 직접 싸우는 여호수아 보다 어쩌면
더 힘든 일이 모세의 기도가 아닌가.

혼자서는 힘든 세파에서의 버텨내기. 서로가 기도제목을 교환하여
늘 서로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해 줄 아론 또는 훌을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