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대지를 가을비 어루만지는 9월이 깊어가는 저녁 입니다

세상사 무거운 짐에 짓눌린 영혼들을 성령의 단비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아직은 어색한 표정들 이지만 그얼굴에 기쁨이 환한 미소로 피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