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어르신들에게 영화를 보여드리는 날이예요~~ 비전홀에서 영화를 보시는데 들어가시기 전에 차 한 잔씩 하시고 한 주간 동안 있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시면서 담소하시는 모습이 너무들 예쁘셨습니다.
간단한 체조를 하시고 *인어공주* 라는 제목의 영화를 관람하셨는데 모두 다 옛 추억에 잠기면서 재미나게 보셨습니다.
박인숙 총무 권사님이 다음 주에 경주로 소풍 광공에도 어린애들 처럼 좋아하셨습니다
요즘도 해녀들의 일상이 옛날하고 많이 달라진 것들은 없는 것 같은데... 다들 동명상련의 아련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어가셨습니다.
맛나팀에서도 오늘 역시 맛있는 육계장과 땡초가 살짝 들어가 매콤한 해물 부침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박인숙 총무 권사님이 다음 주에 경주로 솦웅 간다고 광고 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