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24일 소예배실에서 박훈목사님을 모시고 교사영성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강의내용은 품성칭찬과 경청의 품성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세속적인 칭찬의 요소는 외모, 소유물, 행동성취에 관한 것 입니다.
품성 칭찬은 그사람의 품성에 관하여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온유, 사랑, 배려 자비 등등
여기에 추가하여 칭찬의 대답에 관한 훈련을 하였는데..
흔히 칭찬에 대하여 -
아닙니다, 뭘로, 우욱... 이런 대답을 하지말고
감사합니다. 제마음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 이런 대답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청은
기도 할 때도 들으려고 하고,
자녀와 대화도 들으려 하고,
부부간의 대화도 진지하게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 할 때도 논리와 설득으로 제압하려 하지말고, 먼저 들어주라고( 7시간이라도) 하셨습니다.
신앙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신앙생활(?))에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마치고 최광웅장로님이 제공 해 주시는 소금구이까지 먹고, 영과 육이 살찌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신년도 주일학교(유치,유년,초등,중등,고등) 에서는 교사가 부족해 고민이 많습니다.
차출 당하시기전에 미리미리 신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