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선교아카데미에는  탈북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교목이며, 남포교회(담임 박영선목사)의 교육목사로 계신 '유대열목사'가 오십니다. 본인도 역시 '새터민'(탈북자)로서 남한의 탈북자들의 정착을 잘 돕고 계신 분입니다.
   통일독일 2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들이 벌어지고 언론을 타면서,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통일문제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탈북자의 증언을 통해 들어보는 한국사회의 모습과 통일한국에 대한 꿈을 나누어 볼수 있는 귀한 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