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2일 초등부 스물여덟 번째 주 예배-
성경 말씀 : 시편 23편 1-6절 < 주는 나의 목자입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이 흐리고 비가 왔습니다.
그럼에도 초등부 친구들은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사님께서 '시편 23편 1-6절' 본문으로 귀한 말씀 선포해 주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성경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최고의 목자이십니다...!!
기쁠 때든지 너무나 힘이들 때든지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목자 되신 그 분의 인도를 따라가는 초등부 친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번주에는 초등부 아이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성경암송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회는 1차, 2차, 3차로 치뤄졌고, 반 대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친구들 모두 열심히 말씀을 암송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3차전입니다!! 3차전에는 믿음 3반, 소망 3반, 소망 4반이 올라왔습니다.
소망 4반의 모습입니다! ^^
믿음 3반의 모습입니다! ^^
소망 3반의 모습입니다!! ^^
그리고 선생님들의 심사에 대한 회의를 거치고 나서,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2등은 소망 4반이 수상하였습니다 !!
3등은 믿음 3반이 수상하였습니다 !!
1등은 소망 3반이 수상하였습니다 !!
이렇게 초등부 성경암송대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리고 초등부 아이들이 단순히 성경을 암송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단맛을 알아가며.
그 말씀으로 삶을 살아내길 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