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축하 음악회에 참석했었던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를 포함해서- 무엇을 알고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래전 베들레헴에서 일어난 일이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어느 순간 나의 가슴과 삶 속에,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 이 찬양의 기쁨과 감격의 순간과 역사들이 시대를 뛰어 넘어 청년 부 후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이 되어 어렵고 기쁜 일이 있을 때 오늘 , 내 가슴에, 내 삶에 그림움과 찬양의 간절한 열정들이 살아 나듯 여러분에게도 이 감정들이 생겨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일이 계속 될 수 있게 하시고 나의 영을 새롭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