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5년 실버대학이 방학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오신 것 같아서 마음이 참 즐거웠습니다.
모든 어르신들께서는 방학이 없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시간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한번도 결석을 안하신 개근상, 안타깝게 한번 결석을 한 정근상으로 나뉘어서 상장과 선물을 드렸는데 상장을 못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부러운 마음으로
축하의 손뼉과 내년에는 나도 꼭 받아야지 하는 결의에 찬 눈빛을 보았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오늘 특별히 잡채와 육개장과 여러가지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해 드렸는데 주방에 모든 식구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동안 어르신들 섬기느라 수고하신 모든 섬김이들 정말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내년 따뜻한 봄 날 개학할 때까지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셔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하면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김순자권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 주 사진을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리시고 여러가지로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권사님도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섬김으로 어르신들을 잘 섬겨드리면 좋겠습니다
올 해 만났던 어르신들을 내년 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실버대학을 섬기신 모든 섬김이 분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섬김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