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016 고등부 동계 수련회는 "주 안에 우린 하나" 란 슬로건 하에 국내 성지 순례를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가 아닌 주와 함께 그리고 고등부 전체가 동행하는 2016년을 준비한다는 명확한 목적으로
명쾌한 각 프로그램들을 가졌습니다.
<16년 1.8(금)>
1. 교회에 모여 개회예배를 드리고,
2. 레크레이션& 공동체 놀이로 런닝맨을 하여 시내 곳곳을 누볐습니다.
*사진 대신 각 조별 미션 달성을 하는 재미난 영상이 있습니다. ( 우리 중 누군가가 올리겠지요 :) )
3. 열정의 찬양시간을 거쳐
4. 몰입과 대장정의 기도회는 진풍경이었습니다 ( 다음날 있을 여수 애양원 순례를 위해 시간을 톡톡히 가졌답니다 )
5. 기나긴 기도 후 맛난 치킨과 피자를 먹는 시간은 밤 11:50경 ㄸ - 아!
<1.9(토)>
부시시 기상 후
담임목사님의 고등부를 위한 기도 후
출발~
1. 애양원(여수)에 도착하여 탐방을 합니다.
; 손양원 목사님의 기독교 가치관에 따른 삶을 몸소 느끼며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 벌써 배고파~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교회로.
1박 2일의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은 우리 모두를 흡족케 하였고 하나님께 온맘과 온정성을 드리는 시간이었음을 확신합니다.
*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 기도를 사진 말미에 올립니다. (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하실 수 있었을까요? )
1.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였으니 감사
2. 많은 성도들 중에 이런 보배들을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는지 감사
3. 3남3녀중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축복을 감사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두 아들의 순교에 하나님께 감사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거늘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에 감사
6. 미국 유학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안심되어 감사
7.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로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것 감사
8. 두 아들의 순교로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감사
9. 역경 중에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은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께 감사
끝으로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