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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따스한 햇살이 봄을 어느 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오게 느끼게 하는 봄 날 두 번째 실버대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주간의 기다림이 너무 길어보였던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일찍이 도착하신 어르신들께서 함께 구은희 권사님의 건강체조를 따라하시면서 굳었던 몸을 푸시고 봄을 마음껏 받아드리는 준비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영석 목사님께서 마가복음 5장 36절 말씀을 가지고 * 두 가지 인생 길*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에 모두들 귀를 쫑긋 세우시고 눈동자는 별 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우셨습니다~~~

다음 프로는 수영로교회에 출석하시는 레크레이션  김정민강사님께서 어르신들 눈 높이에 맞추어서 노래와 춤으로 인도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어르신들

신바람이 나셔서 함께 따라하시는데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손뼉치고 깔깔 웃음으로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꺽기 노래는 과연 일품이였습니다~~~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꺾기~~~ㅋㅋㅋㅋㅋ

분 반 공부로 가서 열심히 하시고 만나 팀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시고~~ 우리 교인 분께서 선물하신 스킨 에센스 하나씩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올 봄에는 어르신들 더욱 예뻐지실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