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걱정을 하게 한 날이였는데 오늘은 새파란 하늘로 보상을 하듯 푸르른 하늘이 너무 아름답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오신 어르신들 반가운 인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을 뵈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예인교회의 자랑이신 노인밴드팀이 오셔서 얼마나 흥겹고 신바람 나는 연주와 노래를 해주셨는지 모든 어르신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음이 하나 되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87세 되시는 어르신의 섹스폰 연주는 압권이였습니다. 많은 봉사 활동을 하신다 하니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만나팀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시고 댁으로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다음 주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