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현충일이라서 한 주간 쉬고 오늘 어른신들께서 일찍이들 실버대학에 오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개인별, 목장별 장기자랑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각양각색의 솜씨와 재주로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구은희권사님의 재치있는 사회로 더욱 더 장기자랑이 빛나는 시간이였습니다.
노래면 노래 성경암송이면 암송, 시낭송, 춤이면 춤, 어쩜 그렇게 재주도 많으신지 역시 부산중앙교회는 차원이 다른 실버대학입니다....
2대 미스실버 중앙 여왕을 뽑는 시간에는 네 분의 후보가 나오셨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봉순어르신께서 제 2대 실버여왕으로 등극을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만나팀에서 준비한 영양식사로 사랑도 듬뿍, 영양도 듬뿍 담긴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담 주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각자 발걸음을 집으로 옮기셨습니다
성봉순집사님 축하 드립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왕님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고 저도 흐뭇해지며 감사가 됩니다
섬기시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