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 광야,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동안 저렇게 황량한 지역을 다녔다. 성경을 읽으며 유대백성들을 많이 욕하고 믿음이 없는 민족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감상적으로 성경을 알고 있다는 느낌이다. 꼭 한번 가 보시라!
아래 :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지역이다. 점심을 먹고 짐시 휴식시간 뒤로 사해가 보인다.
이곳은 또 다윗이 사울이 '응가' 하는 사이에 옷 자락을 쓱삭 한 곳이다. 골짜기가 깊어 서로 말은 주고 받을 수 있지만 눈 앞에 적을 두고 돌아간 사울의 행동이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