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 오병이어 기념 교회 갈릴수 호수 가에 있다. 보이는 바위에서 예수님이 축사를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배푸신 곳이라 한다. 이것을 기념하는 교회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성당이다. 이스라엘에 있는 거의 모든 교회는 우리식의 성당이다. 수 많은 기념교회 중에서 개신교가 관리하는 곳은 없다. 천주교내지는 그리스 정교 그리고 다른 몇 수도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념교회가 대단히 웅장하고 온갖 멋을 부리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회건물 자체가 우상이 되어 이었다. 왜 예수님께서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지 이해가 된다.
아래 : 베드로수권교회 , 천주교에서 관리를 하므로 많은 그림이나 동상에는 베드로를 가장 크고 좋은 옷을 입고 있게 그리고 있다. 예수님보다 더 화려하고 좋은 것으로 표시하고 있다. 베드로 동상에서는 항상 한 손에 천국 열쇠를 가지고 있다. 베드로 대한 또 한가지 오해 , 베드로는 무식하고 가난한 어부가 아니다. 베드로는 선주였다. 당시의 배는 백향목으로 만들었다. 베드로의 집은 갈릴리 지방에서 가장 요지에 큰 집을 가지고 있었다. 회당 바로 옆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