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마감하며 2007년 새해를 기도로 준비하는

전교인 금식기도회가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29일 이른 아침 8시부터 약 70여명의 성도로 시작한 금식기도회는 저녁집회때 120명에 가까운 성도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집회는 김유현 목사, 왕익상 목사, 최현범 담임목사, 김광영 목사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고, 시간시간 감동적인 영상물 시청이 기도의 은혜를 더하였습니다.

1박2일간 전체 4끼의 금식을 하게 되는 이번 금식기도회는 연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의 참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2007년에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원하는 열망으로 느껴질만큼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