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회 신년축하음악회가 은혜스럽게 열렸습니다.
우리 부산중앙교회의 전통이 된 이 신년축하음악회는
52년전 고등부 주최로 시작된 이래 매년 한해도 빠짐없이
열려 오다가 찬양대가 없는 고등부가 계속 주관하기 어려워
4년전부터 호산나찬양대가 바톤을 이어받아 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주님나라이루게 하소서' '가라 모세' 등 6곡의 합창곡과
오보에 솔로, 테너 솔로의 특별무대가 어우러져 한층 아름다운
연주회를 선보였습니다.
힘찬 찬양으로 시작한 2007년이 찬양으로 더욱 풍성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