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파아란 가을 하늘이 왠지 모르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좋은 날~~ 어느 성악가가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게 생각나는 날~~
가을의 풍요로움과 청명한 하늘처럼 실버 어르신들 마음이 다 이러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착각에 빠져보기도 합니다~~ㅎㅎ
귀한 말씀과 주님 안에서의 사랑의 교제를 하고 재밌고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웃고 손뼉치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시고 다음 주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신 후에 귀가들 하였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라는 당부와 함께 담 주를 기약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