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은 성도님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다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고흐와 마네와 슈베르뜨가 있고
그림과 기도와 음악이 흐르고
게스트와 섬김이가 노래부르네!
가라. 가서 전하라. (주님의 당부. 마 28:16~20)
우리는 소금과 빛으로 부름받았다. (마 5:13~14)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보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알게된다.(마 5:16)
우리자신에 대하여 간증하라(그리스도를 만난후 내 삶의 변화)
기도하라. 선교는 기도하는 것.
To feel the hours is happiness. - Emerson
알파10기가족여러분 그동안 수고많으셨슴다
저희다락순원을 두명맡겨두고 마치 초등학교에 아이를 첫등교시키는 엄마의 마음과 같은 시간들이었슴다
한주 한주 조심스런 마음으로 기도로 도울수 밖에 없었던...
아직 하나님 만나지 못한 다락순원한분이 성령수련회에 가지 못하게 되서 넘 속상해 밤에 경주까지 달려가서 목놓아 울며 그 친구가 하나님 만나게 해 달라고 매달리기도 하고...
저의 가을은 그렇게 알파의 뒷전에서 깊어갔나 싶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평온합니다 나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은밀하게 작업하고 계실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를 인간적으로 감동케 섬겨주신 이희숙집사님 김영숙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순원을 잘 섬겨주신 최수향집사님
알파의 모든 섬김이가족 여러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