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6.17) 댓글 2조회 수 7304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비전의 발견에 대하여 좋은 글이 있어 인용편집 및 첨부해 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비전의 발견에 대하여>                                            (블루아이「luckforme1님의 글」인용편집)

   

-       신앙을 중심으로 현실과 자기자신을 고려하여 비전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이라는 의미는 통상 기독교에서는 소명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자신의 비전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발견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말씀과 같이 기도가 가장 좋은 방법이며 확실한 방법임에 동감합니다
.

 
그러나, 기도만으로 비전을 발견하고 알게 된다는 것은 지극히 힘든 일입니다. 우선, 기도의 훈련이 잘되어져 있어야 하며, 응답의 유형에도 익숙해져 있어야만 자신의 구하는 기도에 대한 확신을 정확하게 성령 안에서 캐치해낼 있기 때문입니다
.
 
대부분의 어린 성도나 기도의 초심자들은 기도의 구함은 익숙하며 하지만 응답을 깨닫고 발견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과연 응답이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인 올바른 응답인지... 아니면 기대에 대한 자기 확신인지... 또는 응답이 이미 주어졌는지아니면 아직도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
 
기도 응답의 유형은 단지 기도 감동만으로 오는 것은 아닙니다. 구약시대에야 선지자나 하나님의 직접적인 현현을 통해 직접 응답으로 주어졌기에 확실하게 있었으나, 신약 이후 현대에 이르러서는 간접응답으로 주어지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
 
말씀으로 주어질 수도 있고(레마라고 합니다. 감동되는 성경의 어느 구절 정도가 아니라 마음과 가슴을 파고 드는 강력한 성경의 말씀이죠.),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감동으로 주어질 수도 있고, 사람을 통해(목사님이나 신앙의 선배들) 주어질 수도 있고, 되어가는 상황을 통해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자신이 기도하고 구한 방향대로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을 말하죠). 또는 이적이나 표적 등을 통해서도 주어질 있답니다( 드문 예지만
...).

 
이렇듯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이 주어지기 때문에, 비단 여느 기도의 응답을 구함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받고 깨닫기 위한 기도 역시 구함보다는 받고 발견하는 응답의 과정이 어쩌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
 
때문에, 단지 기도 응답만으로 기도만으로 모든 것을 의지하려는 것은 어쩌면 힘들고 또는 부족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구하기만 하고 분의 은혜만을 바라며 내가 있는 노력과 방법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역시 문제라 있습니다. 구할 것은 구하면서 내가 현실 속에서 스스로 있는 것들은 또한 최선을 다해 찾아야 한답니다
.

 
비전을 소명, 앞으로의 주님을 향한 나의 삶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안에는 직업도 포함되겠죠
.

비전을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과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자신을 돌아보아 온전한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를 재발견해보십시오. 내가 그리스도 앞에 죄를 온전히 내어놓고 인간임을 고백하고 십자가 보혈과 구속의 은혜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로 거듭났는지를 묵상하며 재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의 확신이 누구보다 강하게 흔들림이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2.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으십시오. 나의 꿈과 , 시간과 육신, 모든 부분을 철저하게 그리스도께 헌신되이 드릴 있는 마음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그렇게 되어지길 구하십시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가장 귀한 보석으로 쓰실 것입니다. 내가 드리려는 마음이 없는데 쓰실 수는 없으니까요
.

3.
일단 자신이 원하는 꿈과 현실 속에서 현재까지 발견되어진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냉정하게 살펴보십시오. 나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 가르치는 재능이 있는지, 운동에 재능이 있는지, 아니면 복음선포의 재능이 있는지. 지금까지의 자신의 현실의 모습에서 발견되어진 재능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정리해보십시오. 내가 남들보다 조금은 열심히 잘할 있고 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재능과 내가 가지고 있는 앞으로의 꿈을 비교해보십시오. 변호사가 되고 싶은데 나에게는 음악적 재능이 앞서는 듯하다면 꿈과 현재의 재능 어느 것에 목표와 욕심이 있는지를 선택하십시오
.

4.
그러고 , 예수님 앞에 꿈과 재능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
주님, 내겐 이런 재능이 있으며 내겐 이런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나를 어디에 어떻게 쓰실지를 성령의 조명함으로 깨닫게 주셔서 재능과 꿈들이 만약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신다면 당신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게 하시며, 그것이 아니라 다른 삶과 쓰임을 원하신다면 길과 방법을 내게 보여주시고 그에 맞는 재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라고. 꿈과 기대는 이러하며 부모님의 바램은 이러하나, 그러나 주님께서 쓰시기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시되 비전과 소명을 발견케 응답하시고 그에 맞게 길을 친히 앞에서 인도하옵소서
.

5.
기도하며 구할 것은 구하되, 현실 속에서 방관하지 말고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이루려는 목표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스스로를 준비시키며 갖추어 나갈 크게 쓰실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적성을 최대한 살리며, 적성이 무엇인지를 적성검사나 친구들과 부모님과 선생님과 또는 교회 목사님의 냉정한 의견 속에서 다시 한번 정립하시고, 적성이 보석처럼 빛나도록 다듬어가십시오. 다듬는 과정이 공부의 연장이라면 학업에 매진하며 음악적 훈련이라면 그것에 몰두하시면 됩니다. 구하기만 하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해 구하는 기도가 결코 아닙니다
.

6.
많은 사람들의 자문을 구하십시오. 혼자만으로 비전과 소명을 발견하고 깨닫는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순간적인 은혜와 자기 감동으로 인해 신학교에 진학하고 선교사나 목회자가 되려는 특별소명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그것이 자기 감동에 의한 자기 판단임을 현실 속에서 있습니다. 소명(비전) 일반소명과 특별소명으로 구분되어집니다. 일반소명이야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드리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 되지만, 특별소명은 성도를 이끌고 삶을 포기하고 주님의 기름 부어진 종으로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고 정확히 캐치해내야만 합니다. 수련회나 부흥회 기간 안수기도를 받거나 기도 중에 감동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목회자로 쓰임 받았어. 아니면 나를 주님께 드리며 목회의 길을 걸을 테야. 이렇게 결정짓는 것은 위험하다 못해 어리석은 판단입니다. 재확인의 과정,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식으로든 응답을 받았을 경우 주위의 신앙의 선배나 목사님 등을 통해 응답에 대한 검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감동인지 성령께서 주신 것인지. 그럴 경우 검증과 재확인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 동역자들과 다른 분들께 하나님께서 분명히 동일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되어가는 과정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십시오
.

 
이런 과정들을 통해 비전을 발견해나가는 것입니다
.

순간, 수련회 과정이나 기도회 중에 단시간 내에 받으려고만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모세의 비전은 40년이 걸려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모세의 주어진 현실의 길은 나라의 왕자였으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민족의 영적 지도자였습니다. 그에 맞게 준비시키신 후에 응답을 주시고 부르셨음을 기억하십시오.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해서 구함에 대한 응답이 없다 해서 초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속 구하면서 스스로를 단련하고 준비한다면 분명히 가장 적당한 때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부르시며 응답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비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가장 열정적인 나이이기 때문이겠죠. 그러기에 조급한 마음에 쉽게 자기 감동으로 결정지어버리거나 남들이 받는 흐름대로 자신도 선교나 목회 음악 찬양 등의 길로 들어서는 것만이 믿는 청년의 비전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게까지 되는 것입니다
.

 
침착하게 여유있게 구하십시오. 그러나 갈급하게 최선을 다해 구하십시오. 그러면서 현실 속에서는 끊임없이 시간과 상황을 활용하여 자신의 재능을 가꾸고 단련시키면 반드시 때가 비전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

  6
소명을 받은 사람도 있지만, 30 혹은 40 되어서 비로소 소명을 받는 이들도 허다합니다.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우선은 주님께서 주신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시면 되겠습니다
.

 
또한 중보 기도를 요청하셔서 나의 비전이 발견되게 있기를 부탁 드리시고, 같은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함으로 보다 명확하게 비전을 발견하게 있으니까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목사님과 학교의 선배들과 친한 친구들의 말에도 기울이시며 자신의 현재까지 발견된 재능과 잠재된 재능을 민감하게 체크해나가시기 바랍니다.

 


((
청년의 비전이라는 것이 아름답고 좋은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조급함으로 인해 잘못 발견되어지지 말아야겠기에... 더더욱 조심스레 권면드려보았습니다. 샬롬!))

 

 

  • ?
    이상진 2010.12.17 13:38(*.40.244.10)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필요한 말씀이네요^^

  • ?
    안나경 2010.12.27 13:58(*.130.196.235)

      청년 뿐만아니라  믿음생활을 시작하신분들께 꼭 필요한 내용인것 같네요

      울아이들에게 꼭 읽으라 해야겠습니다 ^^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 ~ ㅁ


1, 2 청년부

  1. 벚꽃 만개한 날의 청년부1

    Date2011.04.10 Views8039
    Read More
  2. 벚꽃 만개한 날의 청년부

    Date2011.04.10 Views7489
    Read More
  3. 전체 리더, 임원 모임

    Date2011.04.10 Views7776
    Read More
  4. 세례식

    Date2011.03.21 Views7628
    Read More
  5. 새빛보육원을 다녀와서..

    Date2011.03.20 Views7755
    Read More
  6. 청년부 겨울수련회

    Date2011.03.11 Views8315
    Read More
  7. 겨울수련회

    Date2011.03.11 Views7478
    Read More
  8. 겨울수련회

    Date2011.03.10 Views7740
    Read More
  9. 겨울 등산대회

    Date2011.03.10 Views7881
    Read More
  10. 비전의 발견에 대하여 - Doc 첨부

    Date2010.12.16 Views7304
    Read More
  11. 사공 :) 한마음초청잔치

    Date2010.12.06 Views7763
    Read More
  12. 장동한형제 졸업연주회(대구)

    Date2010.11.27 Views8900
    Read More
  13. 청년부 제자훈련(미월드)

    Date2010.11.14 Views7874
    Read More
  14. 청년부 전도주일(GIL Festival)

    Date2010.11.14 Views20731
    Read More
  15. 2010년 낮은울타리 여름수련회 영상

    Date2010.08.28 Views12527
    Read More
  16. 낮은울타리 청년부 임원나들이♪

    Date2010.08.21 Views9262
    Read More
  17. 10여전도회 월례회

    Date2010.05.23 Views10599
    Read More
  18. 모처럼 운동장을 달구었습니다. -청년부 체육대회-

    Date2010.05.16 Views89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Next ›
/ 19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전화 051-624-4554 │ 팩스 051-624-4555 │ 교역자실 051-624-6046 │ 어린이집 051-624-6047
주소 (우) 48265 부산 수영구 황령산로 42 (남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