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시작한지가 얼마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마지막 달의 중간을 넘어가고 있네요~~ 정말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눈 깜빡할 사이라는 단어가 어쩜 이렇게도
피부에 와 닿는지요~~~ 오늘은 실버대학 종강을 하는 날입니다~~ 다른 날 보다도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하셔서 아쉬운 종강을 했습니다~~
오늘은 생신잔치와 그 동안 갈고 닦은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실버대학을 위해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정은전도사님, 박인숙총무님, 만나팀, 방송실에 양간사님, 모든 섬김이들 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내년 3월까지 모두 건강하셔서 반가운 얼굴로 다시 뵙기를 소망하면서 기도합니다~~
많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추워지는 날에 감기 조심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또 조심하셔서 내년에 꼭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아쉬운 방학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