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초등부 130명 정도의 인원이 통도환타지아에 갔습니다.
정말 추웠던 날씨가 오늘은 너무나 포근 했습니다.마치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날 같았습니다.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아쉬움을 뒤로 남긴체 교회로 왔습니다.
강인경 집사님이 해주신 단팥죽으로 잠시의 허기를 달래고 교회에서 정성껏 만들어 주신 카레로 배를 채우고 은혜 충만한 찬양의 시간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하나님이 우리 어린이들을 한명 한명씩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럼 겨울수련회 대장정을 출발 해 볼까요 =3=33=333
춥지않는 날씨에 상큼한 공기는 나들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많은 놀이기구에 많은 인파 자체도 마음을 들떠게 했습니다.
한번이라도 더 놀이기구를 타려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친구들을 볼 때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잊고 오직 즐김에 빠져 즐거워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육신의 피곤함을 잊게했습니다.
즐길 줄 알고 즐거워할 줄 아는 유년부 초등부 친구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