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6기 수료만찬, 그 화려한 천국잔치가 열렸습니다.

평소 교회를 광신도의 집단쯤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안면에 못이겨 마지못해 끌려 나와서는 알파를 수료하고 변하여 감동어린 표정으로 간증을 할때면, 맹물을 포도주로 만들어내는 요술같은 기적을 보는 듯 신비롭습니다.

그런 기적은 하늘로 부터 그냥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곳에서 그 몇배의 기도와 수고와 정성과 기다림과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알파6기, 헌신적인 섬기이들이 성령의 도움으로 만들어낸 한편의 아름다운 기적은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성탄트리 같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살맛나게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