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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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고리 1호기 폐쇄 결정을 바라보며" (한울타리 2015.6월)
최현범목사
5375   2015-07-04
“고리 1호기 폐쇄 결정을 바라보며” 지난 6월12일 국가에너지위원회가 고리 1호기를 폐쇄하도록 한수원에 권고하기로 결정했고, 한수원은 이것을 받아들임으로 고리 1호기는 결국 폐로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국가가 참 잘 결정...  
60 "고 김광일 장로를 추모하며"(한울타리 2015. 4월호)
최현범목사
5482   2015-07-04
“고 김광일 장로를 추모하며” - 교회설립 70주년 고 김광일장로 추모세미나를 앞두고 - 2013년 말 “변호인”이라는 영화가 개봉 한달만에 천만관객을 동원하면서 극장가에 돌풍을 몰고 왔습니다. 영화에는 가공의 이야기들도 있...  
59 "세상과 소통해야 교회가 산다"(2015년 신년대담/한울타리2월호)
최현범목사
5863   2015-07-04
신년대담 "세상과 소통해야 교회가 산다" - 지금 우리 국민들은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답답해하는데요, 교회는 어떻습니까? 80년대까지는 교회가 사회적인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후 90년도, 2000년대 들어서 교회에 대한 신뢰가 추락...  
58 환경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최현범목사
5907   2014-10-01
지난 22일 YWCA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영의 연대도를 방문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교역자들도 지난 겨울 수련회 때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그때는 미리 예약하지 않는 바람에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해설사...  
57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기독교 대학청년 통일대회)
최현범목사
6897   2014-08-20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이 글은 2014년 5월 5일 기독교 대학청년통일 대회에서의 기조연설을 약간 수정한 것입니다. 우리 교우들과 함께 통일에 관해 이해하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 이곳에 게재했습니다.] 1. 통일에 대...  
56 세계의 평화 - 우리의 평화 (교갱협 14-07-23)
최현범목사
6734   2014-08-01
세계의 평화 – 우리의 평화 [이 글은 교갱협(교회갱신협의회) 논단 (2014.07.23) 에 게재된 것입니다.] 지난 6월 28일은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의 황태자부부가 한 세르비아 청년에 의해 저격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1차...  
55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는 교회공동체
최현범목사
6527   2014-04-15
교회는 세상에 서있는 하나님나라의 공동체입니다. 이 세상에 임한 하나님나라와, 그 하나님나라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 사이에 교회가 서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전함으로 세상을 섬길 책임이 있습니...  
54 "2014년 키워드는 소통" - 기독신문 시론(2014-1-8)
최현범목사
6884   2014-02-17
우리 사회의 지성인들이 2013년을 잘 표현한 사자성어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도행역시(倒行逆施)를 선정했다. 이것을 선정한 이유는 새롭게 출발한 정권이 역사의 수레바퀴를 퇴행적으로 후퇴시키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  
53 양대선거를 앞둔 한국교회의 과제-월간고신게재
최현범목사
9643   2012-03-17
“양대 선거를 앞둔 한국교회의 과제” [이 글은 2012년 3월8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린 한목협 열린마당의 논찬 내용을 수정하여 3월12일 부산중앙교회에서 부산기윤실주최로 열린 세미나 "그리스도인 어떻게 선거와 정치에 ...  
52 거짓과 진실 file
최현범목사
11436   2011-11-05
2006년 12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한 웹사이트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정부와 기업, 단체의 불법·비리 등 비윤리적 행위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위키리스크로 그 설립자는 호주 출신 전문 해커였던 줄...  
51 아침 30분을 정복하기
최현범목사
11132   2011-09-27
영국의 사상가요 평론가였던 아놀드 베네트가 “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 서두에 재미있는 전쟁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아침 이불에서의 전쟁입니다. 전날 밤 이 남자는 내일 아침에 30분 ...  
50 행복한 노년 file
최현범목사
11809   2011-09-27
얼마 전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래전에 상처한 한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자주 만나는 할머니에게 프러포즈하면서 어색하게 고백하는 말입니다. 그의 동년배인 다른 할아버지는 치매 걸린 아내를 ...  
49 우리의 국가를 생각하며
최현범목사
10749   2011-09-27
6월~8월은 국가와 관련된 기념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6월 6일 헌충일, 6.25, 7월 17일 제헌절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 모두가 우리에게는 가슴 벅찬 날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호에서는 국가와 신앙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  
48 기독교는 왜 제사를 허락하지 않는가? file
최현범목사
11801   2011-09-27
명절이 되면 한국의 많은 교인들은 제사로 인해 갈등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교회는 교인들이 전통적인 제의식에 참여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가족들의 경우 제사를 거부하거나 불참하는 것을 불효막심한 행...  
47 핵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file
최현범목사
10763   2011-09-27
1945년 8월 6일 미국은 히로시마 상공에서 인류 최초의 가공할만한 핵무기를 투하하였습니다. 인구 30만명의 히로시마는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도시의 60%가 파괴됐고, 폭탄이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의 생명체는...  
46 한국교회의 위상을 재고하며
최현범목사
11185   2011-03-10
지난 3월 1일은 92주년을 맞은 3.1절이었습니다. 일본의 무단통치에 맞서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궐기하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그 독립운동의 가장 최전선에 이제 겨우 30년 역사의 개신교회가 서있었습니다. 독립선...  
45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1 file
최현범목사.
12213   2010-11-06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최근 법무부가 ‘차별금지법’ 발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인종이나, 성별, 출신지나 외모에 의해 벌어지는 차별을 지양하려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차별금지법이 ...  
44 ‘함께’하면 쉬운 것 1
최현범목사
11699   2010-10-25
‘함께’하면 쉬운 것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닌 나에게 신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전도’라고 대답할 겁니다. 청년시절부터 지하철에서 외치기도 하고, 노방전도, 가가호호 방문전도도 했지만, 역시...  
43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file
최현범목사
12515   2010-10-25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2011년 여름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 언덕에 안치된 옥목사님의 묘소를 찾아서 안식년을 시작하는 주일 주보에 7년 전 내가 어떻게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는지를 소개하면서 옥한흠목사님과 김광일장...  
42 빚을 두려워하는 삶
최현범목사
12185   2009-06-06
제목 : 빚을 두려워하는 삶 최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지칠 줄 모르던 소비가 크게 떨어지고 저축이 늘어난 것을 보고 “부채에 기반한 미국인들의 소비에 의존해온 세계경제의 불균형이 회복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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