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아침 교회앞 등산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사랑의차'봉사가 여름동안의 휴식기를 마치고 10월1일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2명의 봉사자가 새벽기도 직후부터 1시간 가량시작하는 이 차봉사는 이제 금련산 등산객들과 운동하는 주민들에게 유명한 코스가 되었습니다.
10월1일 첫날 차봉사가 시작되자 많은 등산객들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총무인 김혜정집사를 비롯하여 모두 12명의 봉사자들의 수고가 교회앞을 지나는 이웃들에게 쌀쌀한 공기와 함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주는 사랑의 온기로 다가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