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사역에 지친 제자들에게 '여기 와서 잠시 쉬어라'고 하신 말씀처럼,

  

3박4일의 일정으로 경남통영 바닷가에 교역자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여름햇살도 아침저녁 부는 가을의 선선한 바람에 누그러지듯, 주님의 성령의 바람에



지친 마음도 회복하고, 교역자들의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금빛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바다가 있는 통영 그 바다앞에서   한학기동안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다음학기를 준비하며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시원한 거제도의 해안도로를 일주하며 지친 심신의 무거움을 바닷바람에 날려보내고, 대우조선을 방문하여



거대한 배들이 건조되는 과정을 보며 구원의 방주 주님의 교회가 어떻게 견고히 서 갈지도 생각해 봅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속에 교역자들이 새로운 하반기에 주님의 마음으로 잘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