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연주의 거장인 펠릭스 헬의 공연이 6월 19일 오후 2:30분에 은혜홀에서 열렸습니다.
바흐의 ‘토카와 푸가 D단조’ ‘트리오 소나타 1번’ 등을 선보였습니다.
늘 하나님을 위해 연주한다는 분명한 소명을 가지고 있는 펠릭스 헬은
이 날 바흐 곡의 웅장함과 경건함을 그대로 전해 줌으로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재 김성수 고신대 총장과 함께 전국의 교회와 대학을 순회하며 공연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