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랑의 연탄나눔을 위한 사랑방 음악회 기금을 통해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
12월 18일 성도들을 대표해서 왕표연탄 사장님과 함께
우리교회 장로님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올해 각 150장의 연탄을 16가정에 배달하게 되었는데
수영구 망미동의 한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습니다.
인간띠를 이루어 전달하기 좁은 골목길에도 금새 들어가네요.
연탄에 감사하며 박카스도 준비해 주신 주인장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퇴하신 김익모장로님도 동참하셨고,
새롭게 사회선교위원장을 맡으신 김영준장로님을 비롯한 많은 장로님들이 동참했습니다.
장로님들의 섬김의 모습만 봐도 든든하고 따뜻함을 느낍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 인간띠라 요령은 피울 수 없었겠네/ 약값 더 들어갈라 ~~
장로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