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서 처음으로 오후(4시)에 개최한 '새생명축제'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덕에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오시기로 약속한 게스트의 81%가 참여하셨으며,
결신카드 제출자는 51%였습니다.
이중 결신하신 분, 교회에 출석하고 싶으신 분도 51%셨습니다.
한(1) 영혼이 중요한 만큼 일(1%)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싶은 주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전이 새생명으로 가득차고,
"지금 이 순간"이 마치 오페라를 보듯 들려졌고
조익(J.O.Y.G)문화선교팀의 워쉽과 댄스가 경쾌함을 더했으며
오르간과 피아노 합주의 겨울왕국이 성령의 온화함으로 교회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JOYG팀의 유쾌한 콩트는 화기애애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무엇보다도 정철 집사님의 간증과 정철영어성경학교 교재를 통한 복음을 전하심은 큰 은혜였습니다.
축복의 한마당이었다 자신할 수 있는 축제!
여기에서 우리의 일이 끝났을까요?
이제는 결신자들이 교회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도들 모두가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오셨던 게스트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 주고 소통해야 합니다.
못오신 게스트분들로 상처받으셨나요? 그분들을 목장으로 교회로 지속적으로 인도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아, 또 금번 '새생명축제'에 대한 평가와 내년을 위한 발전된 모습도 도모해야겠지요? ^^*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도 여러분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