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 은혜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슴 아픈 세월호 사건 속에서 '우리'라는 '가족'이라는 단어를 새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낙원 지키기'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신 담임목사님의 메시지로,

받기만 할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섬김의 자리에서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라는 마태복음 7:12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가족 구성원들은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

먼저 대접해 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목사님의, 아니 예수님의 명령처럼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함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우리 아이들의 찬양 소리가 들려오고 율동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사랑하는 다음 세대를 보며 희망과 소망을 갖고,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만 함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이 땅에서의 천국을 누리며 사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못하실 일 없는 전능하신 주 ♩♬♪~


주 앞에 나와 모두 내려놓고 주께 간구합니다 ~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들어주소서~


♬~ 내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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