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만난지 벌써 12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어르신들과 정이 들어 1학기를 종강하려니 너무 섭섭합니다.

우리 어르신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 학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여러 모습으로 실버 대학을 섬겨주신 섬김이들을 매주 목요일 만나면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섬김을 받으셔야 할 나이에 어르신들을 섬기시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차동훈 목사님과 많은 섬김이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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