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운동도 잘 따라하시고 차동훈 목사님 설교도 귀를 쫑긋 세우시고 은혜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정말 어린이와 같은 순수함에 은혜를 받네요~
복음병원에서 호스피스를 하시면서 많은 임종을 지켜보신 옥윤원집사님께서 죽음을 맞는 사람에 대해서 생생하게 말씀을 전해주실 때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의 차이점도 말씀해 주시면서 천국은 꼭 있다고 하시면서 소망을 심어주셨어요~~
앗싸! 빙고게임놀이를 하시면서 얼마나 심각하시던지요? ㅎㅎㅎㅎ 제일 먼저 맞춘 세 팀이 선정이 되어서 이태리타올을 상품으로 받으셨어요~~ㅎㅎ
1등 하셔서 빙고판을 들고 계시는 어르신은 주례에 사시는데 처음 나오신 새 식구세요~~~ 그래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열심히 따라하셨네요~~
선물을 받으면 좋은 거지요~~ 건강체조반과 색종이 접는 반의 어르신들께서도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다 예뻐보이는지~~
주님도 정말 많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만나팀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웠어요~~^&^